연구소 소개

2008년 9월 출범한 새금융사회연구소는 투명한 금융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적, 정책적 대안을 연구, 개발하는 한편, 자금세탁방지 부분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대한민국 유일의 자금세탁방지 전문 연구ㆍ교육기관입니다.

새금융사회연구소는 학계, 금융계, 정부기관 등의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다양한 정책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세계 금융시장에서 발생되고 있는 새로운 뉴스와 범죄사례들에 대한 새로운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2009년 9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자금세탁방지 금융교육기관인
아캄스(ACAMS)와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새금융사회연구소는 각 금융회사의 자금세탁방지 보고책임자 및 실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 및 테러자금조달금지(CFT) 관련 제도와 의심거래보고(STR)
주요사례 등 실무적인 내용 숙지를 통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매년 무료로
‘자금세탁방지 연례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금융사회연구소는 2013년 5월 성균관대학교에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금융지도자
교육과정’을 개설함으로써, 양 교육기관이 시너지효과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금세탁방지 금융지도자로서 전문분야 핵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육군사관 생도가 국방을 담당하고, 경찰대학 출신들이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면,
성균관대학교에서 자금세탁방지 금융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학생은 한국 금융의
지킴이로서 투명한 금융사회 구현을 담당하고, 나아가 한국경제의 간성으로서
경제성장의 동력을 만드는 주역이 될 것입니다.

새금융사회연구소는 앞으로도 깨끗한(Clean)자금, 투명한(Transparent)거래,
신뢰받는(Trust)금융시스템 구축을 통한 금융선진화와 금융범죄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등
국내 금융시장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